보육교사 2급 자격증 유보통합 전에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?

이번 정부에서 유보통합 정책 관련해서
발표가 된 이후 유보통합추진위원회를 구성해
앞으로의 유보통합 관련 제도를 구체화할 예정인데요!

유보통합 발표로 보육교사 자격증을
준비하고 있는 분들 또는 준비하려고 계획 중인 분들
모두 부지런하게 진행하고 있습니다.

그 이유는 유보통합 정책이 실행된 후
보육교사 학과제 도입으로 전환되기 때문인데요.

그럼, 보육교사 학과제 도입 전
왜 다들 서둘러 준비하는 걸까요?

유치원 교사분들은 대학교에서
유아교육학과를 졸업해 유치원 정교사자격증을
취득하는 반면

보육교사는 학점은행제 온라인 과정으로
보다 쉽게 어린이집 선생님이 될 수 있어

유치원 교사/보육교사 양성 과정에 대한
차이가 있고 유보통합 정책의 중점인
교사 양성 과정의 격차를 줄이겠다는 겁니다.

유치원 정교사자격증과 동일하게
대학교 수업 참여를 통해 과정을 이수하고
자격증을 취득하는 방법으로 바뀌게 될 거라는 거죠!

그래서 직장을 다니고 있는 경우
현실적으로 출석 수업이 불가능한 분들은
온라인 과정으로 준비할 수 있을 때

지금 미리미리 준비해야 합니다.

보육교사 자격증 준비는 학과제가 도입되기 전까지
과목 이수를 통해 취득할 수 있는데요!

온라인 8과목/대면 8과목/실습 1과목으로
과목 이수를 해야 합니다.

(고등학교 졸업자의 경우 학위취득+자격증
모두 취득해야 해 추가적인 과목 이수를
진행해 주셔야 합니다)

만약 유보통합 학과제 도입이 된다면
어떤 식으로 바뀌게 될지 비교해 보면서
한번 알아보도록 해볼까요~?

보육교사 2급 자격증 취득하는 과정은
온라인 수업 8과목은 출석/과제/시험 모두
온라인으로 진행되는 수업입니다.

대면 수업 8과목은 온라인으로 진행되긴 하지만
과목당 1번씩 출석을 해야 하는데요!

대면 과목 8과목의 총 8번 출석은
오프라인으로 꼭~! 참여해야 하지만

유보통합 학과제 도입 이후에는
매주 수업을 들으면서 출석해야 하는걸
비교한다고 했을 때

대면 과목 1번씩 출석하는 과정이
훨씬 더 보육교사 2급 자격증을 취득하기
수월하다고 볼 수 있겠죠?

실습과목은 총 240시간을 이수해야 하고
이전에 실습 시간 160시간에서 240시간으로
바뀌면서 자격증 취득 과정이 강화된 사례가 있어

유보통합 및 학과제 도입 시 보육교사 2급 자격증
실습 시간이 더 늘어날 수도 있을 수도 있어
유보통합 정책이 적용되기 전 미리 준비하는 게 좋죠!

실습 시간이 유지될 수 있지만 실습 과정이
더 강화된다면 보육교사 2급 자격증을
취득하는 건 어려워질 수 있으니까요.

지금까지 유보통합 정책 도입 전
보육교사 2급 자격증을 미리 준비해야 하는
이유에 대해서 한번 알아봤습니다.

이제는 고민만 하고 있을 시기는 지나
행동으로 실천하고 진행해야 하는
선택과 집중을 해주셔야 할 때인데요!

유보통합 학과제 도입 전
보육교사 2급 자격증 과정이 어려워지기 전
취득하길 희망한다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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